▲ 소원석 신부
▲ 박원주 신부
소원석 신부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과거를 되돌아보기보다 앞으로 하느님과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으며 살기를 다짐한다”면서 “금
▲ 김남철 신부
▲ 최원일 신부
1987년 사제품을 받은 소원석 신부는 대치동본당 보좌를 거쳐 프랑스 리옹 가톨릭대학교에서 수학하고 가회동·압구정1동·시흥동본당 주임을 맡았다. 2010년 8월부터 면목동본당 주임으로 사목중이다. 박원주 신부는 2011년부터 가톨릭대 성신교정 교회음악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의정부교구 김남철 신부는 200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신학대 교수로 파견돼 활동하고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1987년 사제품을 받고 중림동약현본당 보좌로 사목일선에 나선 최원일 신부는 성산동·후암동·공항동본당 보좌를 거쳐 금촌본당 주임, 서울 성령쇄신봉사회 지도, 한남동·응암동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이후 중견사제연수, 안식년을 지낸 최 신부는 2009년부터 전농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