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들

이달의 성인에서는 평범한 생활 속에서 깊은 신앙심과 덕을 쌓았던 이시도로 성인의 삶을 살펴보았다. 이시도로 성인은 농부들과 시골 공동체들의 수호 성인이다. 새 연재만화 「예수님은 X세대」를 비롯해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와 동화들로 가득하다.

〈다솜/3천 원〉

◆소년

원색 화보로 날아라 새들아, 97 세계 꽃 박람회,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등을 소개한다.

특집으로는 어린이는 무엇을 생각하고 또 어떻게 해 주기를 바라나와 어린이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를 마련했다.

〈가톨릭출판사/3천5백 원〉

◆생활성서

개그맨 김국진(가브리엘)씨를 만났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그의 편안한 농담과 몸짓이 순수함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특집으로는 「푸른 세상을 만드는 작은 실천들」을 마련해 유리 엄마의 환경일기, 수유동 극동아파트 주민들의 환경 사랑, 공해 아줌마 문수정씨의 이야기들이 실렸다.

〈생활성서사/3천9백 원〉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는 「우리의 노동 현실에 평화!」를 주제로 우리나라 노동 현실과 노동자의 자아실현, 노동자의 봄은, 교회의 노동 현실 평화로운가, 참 아름다운 삶을 사는 사람들 노동자, 자본과 노동 그리고 신앙 등을 소개한다.

〈성서와 함께/2천3백 원〉

◆야곱의 우물

세상 속에서 예수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사회」에서는 당신은 누구 편인가를 제목으로 자본과 권력의 보유에 따라 갈라진 세상에서 우리는, 진정한 신앙인은 어느 편에 서 있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여성과 성서에서는 「여자는 이차적인 존재인가?」에서 남자와 여자, 인간을 창조한 참뜻을 알아본다.

〈바오로딸/1천 원〉

◆믿음의 나눔자리

성모성월을 맞아 나눔자리 단상에서는 「우리 본당과 성모님」이라는 글을 소개하고 교리란에서는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라는 교의와 관련해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는 과학의 발달로 진화론에 밀려난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설명한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1천 원〉

◆레지오마리애

5월은 성모성월이다. 특집으로 「우리의 의탁, 성모 마리아님」을 마련해 성모님 사랑합니다, 우리 삶의 모범이신 성모님, 성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봉헌하며 등을 소개한다. 이 달의 인물란에서는 성인 남명혁, 이연희 부부를 소개한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천5백 원〉

◆경향잡지

특집 「아, 아버지」에서는 못다한 사랑의 안타까움, 마침표 없는 이야기, 고향이며 땅이신 당신, 그리움의 먼 섬 등을 소개하고 성지를 찾아서에서는 충남 예산국 삽교 일대 사적지를 찾아 보았다.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는 능골산 살리기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보았다.

〈천주교중앙협의회/2천2백 원〉

◆공동선 5·6월호 합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내의 갈등, 특히 남녀간의 갈등과 그 해결을 위한 특집을 마련했다. 또 최근 언론에 의해 흥미거리로만 이용된 생명 복제와 복제인간 문제에 대해 신자들이 보다 객관적이고 교회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스코틀랜드 교회에서 인터넷에 올린 글을 포함해 몇 개의 글을 소 특집으로 마련했다.

〈공동선/4천 원〉

◆빛

대주교님의 편지에는 이문희 대주교의 「하늘나라 기쁨의 삶」이 실려 있고, 연중기획 성서와 가정에서는 「매스미디어와 성서」, 「성서 인물 묵상」, 「성서의 세계」,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등을 담고 있다.

또한 환경 이야기에는 정홍규 신부의 『오월의 성모당』이 수록돼 있다.

〈대구대교구 사목국/1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