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무게는 약 1400g이며 뇌의 성장은 5세 이전에는 빠르며 20세 이후는 거의 자라지 않으므로 사춘기 전후의 청소년기에 지압을 해 두면 두뇌 개발에 아주 좋다.
대뇌의 반사구에 노폐물이 고이면 발 뒤꿈치의 생식기에 있는 반사구에도 노폐물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기억력이 떨어지게 된다.
뇌하수체는 내분비 기능의 총사령부로서 신체의 성장 촉진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갑상선 자극 호르몬, 젖샘 자극 호르몬, 멜라닌 난포 자극 호르몬 등을 지배하는 곳이다. 그래서 매끄러운 피부, 건강한 근육, 유방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준다.
◆지압 방법
먼저 반사구의 각질, 굳은 살을 깨끗이 제거한다. 엄지 발가락 전체가 거칠고, 굳은 살이 많은 사람은 대부분 기억력 감퇴, 집중력 부족을 호소한다(특히 수험생의 엄지 발가락 지압은 아주 중요하다). 남작한 지압봉을 이용하여 발가락 앞부분부터 아랫쪽으로 쓸어 내리듯이 지압을 하면서 뇌하수체 반사구 부위는 집중적으로 강한 지압을 3~5번 하도록 한다.
◆발지압 공개강좌
*일시: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장소:대구 가톨릭문화관
*연락처:(053)476-7774,(02)643-8771(박 마리아)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