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쌍의 비신경 중 다섯째 뇌신경으로 뇌신경 가운데 가장 굵은 신경이며 안신경, 상악, 하악신경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안면 피부의 감각과 아래턱의 움직임을 지배한다. 삼차신경에 이상이 나타나면 보통은 위턱부터 신경으로 이어져 나간다.
안면신경통(구와사증), 이유없이 찬바람에 눈물이 나온다든지, 코가 시리든가, 눈밑 신경이 자기의사와는 관계없이 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증상, 불면 등, 두통 등에 효과가 좋은 반사구이다.
◆지압 방법
먼저 편안한 신발을 신도록 한다. 이 반사구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각질이나 굳은 살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반사구를 지압할때는 요산의 알갱이가 생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주 작은 좁쌀알 만한 알갱이가 사각사각 하는 소리와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납작한 지압봉으로 너무 심한 강압은 삼가고 쾌압 정도의 지압을 3~5번 정도 쓸어 내리듯이 하도록 한다.
◆발지압 공개강좌
*일시: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장소:대구 가톨릭문화관
*연락처:(053)476-7774,(02)643-8771(박 마리아)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