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미주지사가 주최하는 국내 초·중·고생 및 미국 내 대학 진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제5차 미국 어학연수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본사는 지난 95년 4월 미주지사를 LA로 옮기고 그해 여름 제1회 미국 어학연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연수는 특히 특수영어교육, 미국 문화·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한 삶의 체험, 과학관·학습관을 통한 야외수업, 주말관광 등 타 연수에 비해 3배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며 장래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진학지도와 상담도 해 드립니다.
본사 미주지사가 주최하고 LA 한인교육정보센터(원장=정치호)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기간: 97년 7월 20일∼8월 10일(3주간). 정확한 일정·프로그램은 다음주 광고 참조 바람.
▩ 장소: 하일랜드 스프링스 연수센터(캘리포니아주 탐스프링스 근교)
▩ 경비: 2백95만 원
▩ 지도교수: 사립명문 U.S.R 영어교육 박사팀
▩ 신청 마감: 6월14일(선착순 50명)
▩ 문의 및 상담: ▲담당여행사-컨티넨탈관광(053)253-4362∼3 ▲서울연락처=가톨릭신문 서울지사(02)778-7671∼3, 754-5691
▩ 참고 사항: ▲연수자 자격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에 한하며, 성적은 중 이상인 자 ▲연수자 인솔은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로 함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