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 1녀를 둔 주부이자 주일학교 교리교사로 봉사하는 저자가 실제 교육의 현장에서 느낀 단상들을 40편의 글로 적었다. 교사로서 봉사한 대가를 굳이 따지자면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며 누렸던 기쁨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된다는 마음으로 적어 내려간 글들이 많은 것들을 시사한다.
<생활성서/240면/4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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