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반사구는 혈액 내 산소의 공급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호흡기계의 반사구다.
원래 이곳은 작은 뼈들이 있는 곳으로 발바닥이 얇아야 한다. 이 반사구 부위가 두터운 사람은 대부분 오랫동안 꽉 죄는 신발을 신어서 발의 혈액순환 장애로 노폐물이 축적되어 생긴 현상이다.
그러므로 이 반사구가 두터워진 사람은 목에 항상 무엇이 걸려 있는 느낌이 드는 수도 있고, 기침, 기관지염, 천식,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인후, 후두, 비강, 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또한 피부도 거칠게 된다.
◆지압 방법
이 반사구에 습진이 있거나 각질이 생기신 분은 먼저 이런 노폐물을 개끗이 제거한다.
그 후 다뜻한 스팀 타올이나 온수로 발을 충분히 이완시킨 후 지압봉으로 구석구석 강압으로 지압한 후 발 등의 흉부임파선, 상반신 임파구 반사구도 부드럽게 지압하도록 한다.
◆발지압 공개강좌
*일시: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장소:대구 가톨릭문화관
*연락처:(053)476-7774,(02)643-8771(박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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