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초월한 인류 최고의 고전, 성서 구약편 「성서 이야기」상, 하권이 나왔다. 한국에 최초로 본격 소개되는 작가 이누카이 미치코는 전 세계의 버림 받은 기아의 땅을 찾아다니며 기독교의 박애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이 시대의 행동하는 양심이며 진정한 리얼리스트로 그의 독특한 성서적 시각을 만나게 해 준다.
〈한길사·각 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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