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민간 직업합창단인 서울 모테트 합창단이 슈베르트 탄생 2백주년과 브람스 서거 1백50주년을 기념해「3인 음악회」특별 연주회를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공연한다.
「3인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민지(율리안나ㆍ서울 잠실본당 성가대 지휘자), 바리톤 송기창(미카엘ㆍ서울 방배동본당 성가대 지휘자), 메조 소프라노 김현수, 반주자 한정민(요세피나ㆍ서울 가락동본당 성가대 지휘자)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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