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나눔자리
전례상식, 성서여행 등 신자들에게 유익한 글들을 짤막한 단상들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호에는「교회법 상식」을 비롯 십계명 중 6계명을「믿음과 삶」에 대한 해설 그리고 비디오「데이라잇」을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ㆍ1천 원>
■ 경향잡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일 폴란드에서 열렸던 세계성체대회에 관한 기행이 실려 있다. 또한 7월 5일이 축일인 김대건 신부의 달을 맞아 경향 잡지에는「김대건 신부의 삶의 현장을 찾아」쓴 르뽀가 실려 생생한 순교자의 넋을 전해 주고 있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2백 원>
■ 사목
특집으로「기도」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개인 기도와 공동 기도」(정의철), 「예수님의 기도」(박태식), 「가정 기도와 그 새로운 기도」(송열섭)에 대한 전문가의 심도 깊은 글을 통해 독자들은 기도가 과연 우리 신앙 생활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기도의 즐거움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목연구소ㆍ3천 원>
■ 레지오 마리애
유럽 한인 레지오 마리애 교육 및 피정에 대한 글과 안동 무료급식소에 대한 르뽀 등 신자들의 신앙 생활에 유익한 글들이 실려 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ㆍ1천5백 원>
■ 소년
소년 7월호에는 최근 전시되어 사회적인 주목을 끌었던 이집트 문명전을 화보로 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던져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호에는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길잡이「푸른 산과 바다로 다 함께 출발」이 실려 흥미를 끌고 있다.
<가톨릭출판사ㆍ3천5백 원>
■ 성서와 함께
「새로 봄/굶주리는 이들에게 평화!」에는「왜 가난한가-나눔의 축복」(이인수),「북녘 형제들의 굶주림과 우리」(서경석),「굶주리는 하느님 백성과 하느님의 정의」(김병진),「굶주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쌍례) 등 가난한 사람들의 시각에서 성서를 접할 수 있는 난을 싣고 있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 원>
■ 생활성서
전통 인형작가 임수희씨의 삶과 신앙을 소개하고 있다. 강화도 환경 지키기를 선언한 인천가톨릭대학교의 심포지엄과 강화도 화도면 상방공소에 대한 르뽀 등 시원한 여름에 맞춰서 독자들이 한 번 생각해 봄직한 유익한 글이 실려 있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 원>
■ 내친구들
어린이들에게 꿈과 신앙을 전하는 유익한 만화가 총집결해 있다. 이달의 성인「성 보나벤투라」의 삶을 비롯 한 칸 만화「예수님은 내 친구」, 그림동화「너구리가 너구리 되기」, 성 크리스토퍼와 하늘이의 별자리 여행「판의 오두막은 왜 어두울까?」등이 읽을 만 하다.
<다솜ㆍ3천 원>
■ 야곱의 우물
서울대교구 박기호 신부가 쓴 교회와 사회「북한을 나누어 드립니다」가 실려 굶주리는 북한 동포의 실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상봉씨가 쓴 성서모임 교재와 오늘을 사는 십계명이 눈길을 끈다.
<성바오로딸ㆍ1천 원>
■ 빛
대주교님의 편지에는「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문희 대주교의 글「우리 가정은 잘 살고 있는가?」가 담겨 있고, 연중기획「성서와 가정」에는 이용호 신부의 성서의 주변 이야기들, 이재수 신부의 신약성서 개관 등이 실려 있다.
<대구사목국ㆍ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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