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서 심장은 자기 주먹 크기로 약 300g 정도 된다. 심장은 근육으로 된 이중 펌프로서 정맥피를 폐로 내보내고 폐로부터 받은 동맥피를 신체 각 부분으로 보내는 순환작용을 한다.
심장은 선천적인 질환 외에는 병이 잘 나지 않는 곳이다. 그러나 어떤 원인으로든지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심장이 약해지게 된다.
특히 심장에서 가장 먼 곳인 발쪽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 심장에 부담을 주어 약해지게 된다.
왼쪽 가슴통증, 등의 통증, 왼쪽 손의 저림, 협심증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반사구다.
◆지압방법
심장의 반사구는 왼쪽 발의 깊숙한 곳에 있다. 심장 기능이 나빠진 사람은 이 반사구 부위가 딱딱하게 굳어 있거나 각질이 생겨 있다.
먼저 이 각질을 없앤 후 더운 물이나 더운 스팀 타올로 발을 충분히 이완시킨 후 뾰족한 나무 지압봉으로 하루에 2번씩 강하게 눌러 주되 매번 실시할 때 마다 3∼5회씩 강압으로 지압한다.
◆발지압 공개강좌
*일시: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장소:대구 가톨릭문화관
*연락처:(053)476-7774,(02)643-8771(박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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