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수녀회 전 관구장 강금옥(마리 라파엘) 수녀가 7월 8일 낮 12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수녀회 본원에서 백혈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5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월 10일 본원에서 인천교구 총대리 오경환 신부 집전으로 거행됐고 유해는 경기도 송추 노틀담수녀회 묘지에 안장됐다.
고인은 1941년 1월 29일생으로 노틀담수녀회 입회 후, 67년 9월 8일 로마에서 서원을 하고 90년 7월 3일부터 96년 10월 26일까지 관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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