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신학대학 낙산중창단이 창작성가 모음집 「코이노니아」를 출반했다.
바오로 딸에서 제작한「코이노니아」는「하늘을 나는 새처럼」「씨 뿌리는 이의 기도」등 창작곡 14곡이 수록돼 있다.
낙산중창단은『코이노니아(친교)의 삶은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진리의 빛을 전하는 거룩한 돌이 되리라고 다짐하고 씨 뿌리는 이의 기도처럼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런 진리와 자유의 삶을 노래로 담은「코이노니아」는 젊은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밝고 건강한 성가곡으로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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