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제20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전국 각 교구에서는 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그들을 위로하고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동익 신부) 산하 병원들도 제20차 세계 병자의 날 행사에 동참했다.
각 병원은 3일부터 9일기도와 기념미사를 봉헌하는 한편 환자 위안의 밤, 선물 나눔과 일일찻집, 기념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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