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담당 홍근표 신부, 학장 최종태 요셉)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제4회 졸업미사를 봉헌했다.
서울대교구 조규만 주교를 비롯 사목국장 민병덕 신부, 사목국 부국장 겸 노인사목부 담당 홍근표 신부, 노인사목부 담당 하상진 신부 등이 공동집전한 이날 미사에서는 90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이에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는 2012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년 과정이며, 교양강의와 문학, 사진, 미술, NIE(신문활용교육), 연극, 음악(클래식기타) 등 6개 두레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입학원서 및 자기소개서는 노인사목부 홈페이지(www.isenior.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접수는 28일까지.
※문의 02-727-2118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