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길은 어떤 길일까? 바로 이 책은 주님의 길은 자비의 길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 그리스도교 영성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 중의 하나인 하느님의 자비를 믿는 것과 일상에서의 증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하느님의 자비가 없다면 우리는 믿음과 희망을 간직할 수 없고 우리 걸음을 계속할 수 없다는 영성의 깊은 맛을 만날 수 있다.
〈가톨릭출판사·4천 원·1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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