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고환과 정낭, 여성은 난소와 수란관의 반사구이다.
이 기관들은 생식산물의 주체를 이루는 정자와 난소를 생산하는 세포 생산샘인 동시에 내분비 기능을 가진 실질 기관이다.
이 반사구가 딱딱하게 굳어져 있거나 굳은 살이 많아서 거칠게 되면 남성은 임포텐츠, 무기력, 정력 부족, 의욕 상실 등의 증상이 생기고 여성은 갱년기 현상, 불감증, 만성무력증, 배란시 통증 등이 생긴다. 발뒤꿈치를 항상 매끈하게 관리하도록 하고, 평소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압 방법
먼저 거칠어진 반사구 부위를 버퍼로 깨끗이 벗겨낸다.
한 번에 다 벗겨내려고 하면 힘도 들 뿐 아니라 신체에도 무리가 오므로 각질이 두껍게 생긴 사람은 여러 번에 나누어서 벗겨 내도록 한다.
그런 다음 발크림을 적당히 바른 후 납작한 봉으로 부드럽게 쓸어 내린 후 뾰족한 봉으로 그림과 같이 9군데 정도를 강하게 지압하도록 한다.
◆발지압 공개강좌
※ 일시: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대구 가톨릭문화관
※ 연락처: (053)476-7774, (02)643-8771(박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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