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의 아홉 명 주교들이 마니피캇을 아홉 구절로 나누어 묵상한 내용이다. 마니피캇은 매우 아름다운 마리아론적인 찬가로서 구세주를 잉태케한 성령에 힘입어 탄생한 노래이다.
체코, 독일, 러시아, 네덜란드, 루마니아 등의 주교들은 그들의 사목경험을 바탕으로 묵상을 통해 이러한 영적이고 예언적인 해석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으며 이를 아낌없이 젊은이들에게 전해주었다.
〈바오로딸·173쪽·4천8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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