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적 사명 중 하나는 선교. 꼰솔라따 선교수도회는 최근 선교의 사명을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선교영성소책」시리즈 전 10권을 펴냈다.
「주님 저를 보내소서」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시리즈는 모든 신자와 본당 공동체의 선교의식 고취와 영성 함양을 위한 선교 교육의 교재로 활용된다. 이 시리즈는 특히 한국교회의 교세 증가율이 둔화됨에 따라 각 본당이나 선교 단체 등에서 한국적 선교 방법론이 개발되고 선교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나와 주목받고 있다.
전 10권으로 구성된 「선교영성소책」시리즈는 이론보다는 구체적인 선교 현장과 실천에 중점을 두는 한편 선교의 의미와 영성 등 기본적인 영성 교육에도 소홀하지 않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든 신자와 공동체에 복음을 전하는 방법, 비신자들에게 접근하는 방법, 가톨릭교회에 반대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 교회를 제시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특히 평신도들의 무한한 선교 가능성을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교육한다.
전 10권의 제목은 파견, 선교하는 공동체, 선교단, 선교기도, 선교사는 누구, 선교는 어떻게, 개인선교는 어떻게, 천주교란, 어떻게 대답할까 등으로 선교와 관련된 모든 주제를 총망라하고 있다.
※ 문의 및 주문=꼰솔라따 선교수도회 032)345-9907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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