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톨릭계 출판사들은 1998년 달력을 특색 있으면서도 신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 신청 받기 시작했다.
가톨릭출판사가 제작한 1998 무인년 다해 달력인「목자를 따라서」 (구입문의:02-3609-150)는 해미 배론 등 국내 성지 12곳을 선정 깔끔한 사진과 함께 성지를 찾아갈 수 있는 지도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분도출판사에서는 독일의 유명한 금속공예가인 에지노 바이네르트씨의 칠보작품을 싣고 있어 특색 있는 영상미를 전달해주고 있다.(구입문의:02-279-9581)
수도자이자 예술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에지노 바이네르트의 작품은 현재 교황청 전례용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바티칸 박물관에도 전시되어 있다.
「기쁜소식」에서는「하나되게 하소서」란 제목의 98년도 달력을 제작, 눈길을 끌고 있다.(구입문의:02-762-1194)
신자 작가로 유명한 문수영씨의 사진을 통해 화해와 일치를 지향하는 이 달력에는「하느님과 나」「하늘과 땅」「삶과 죽음」등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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