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서
특집으로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싣고 있다. 「치매의 덫, 당신은 안전한가?」란 제목으로 소개된 특집에는 치매가 질병이라는 인식에서부터 출발해야 되며 조기 진단만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의 새 일일연속극 「방울이」의 작가 박진숙(벨라뎃다)씨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 원>
◆성서와 함께
성서를 읽는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실례를 들어가며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이 보다 실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호에는 특집으로 전쟁과 평화에 대한 성서적 근거를 바탕으로 지구상에서 펼쳐지고 있는 분쟁 등을 성서적 기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 원>
◆사목
2000년 대희년 「예수 그리스도의 해」에 대한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고 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란 주제 아래 한국교회의 신자들이 성서를 더 가까이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번호에는 제43회 토착화 연구발표회에서 다루어졌던 인천교구 차동엽 신부의 「공동체 토착화 논의의 종합과 전망」이란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3천 원>
◆경향잡지
교회내의 많은 활동가들의 글을 많이 싣고 있는 이번호에는 특히 서울대교구 빈민위 이기우 신부의 「사회교리 어떻게 가난한 이들에게 선교할까?」를 비롯 공동선 편집장인 한상봉씨가 쓴 「역사 속의 교회 천주교 민중의 좌절과 황사영 백서 사건」등 다양하고 유익한 칼럼들이 눈이 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2백 원>
◆믿음의 나눔 자리
언양본당 신앙유물전시관, 살티공소와 김영제 베드로 순교자묘,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 등 성인들의 발자취를 소개해 독자들로 하여금 위령성월에 순교의 삶을 살았던 성인들의 죽음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호에는 부산 태종대 본당 김경선씨가 재활용품을 수집, 성전 신축기금으로 내놓은 풋풋한 사연과 더불어 많은 독자들의 신앙체험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 교리통신교육회>
◆야곱의 우물
박기호 신부(서울대교구 사당동본당)는 「세상의 평화가 가정의 평화」란 글을 통해 소박한 가정의 평범한 행복이 보장받기 어려운 이 땅에 「사랑 심는 사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오늘을 사는 십계명에는 제5계명 「사람을 죽이지 말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바오로딸ㆍ2천 원>
◆내 친구들
이달의 성인에는 임산부와 감옥에 갇힌 사람들의 수호성인 레오나르도(은수자)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긴 교리 짧은 교리에서는 「성서」와 「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솜ㆍ3천 원>
◆빛
은경축을 맞이한 이문희 대주교는 대주교님 편지를 통해 『그리스도와 일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한다. 이문희대주교 성성 25주년 기념인터뷰 교구발전사 등이 특집으로 꾸며져 있다. 박도식 신부의 신앙칼럼에서는 위령성월을 맞아 「죽음」준비와 병자 성사에 관한 설명이 담겨 있다.
<월간 빛ㆍ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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