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톨릭대학교 교수인 저자는 먼저 매일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 자세하고 정확하면서도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몄다. 미사의 명칭과 기원에서부터 시작해 역사, 의미, 구성 요소, 각 부분의 해설 등 미사전례에 담긴 대부분의 요소들을 그 중요성에 따라 자세히 혹은 요약해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일선 사목자들의 필요를 고려해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해설과 예문들을 곁들여 딱딱한 연구서의 모습을 탈피했다. 사제뿐 아니라 수도자, 교리교사, 일반 신자들에게 지침서가 될 수 있고 특히 신자 재교육을 위해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분도ㆍ324면ㆍ7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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