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들
「색칠하며 만나는 이달의 성인」에서는 포교사업의 성인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를 소개하고 있어 재미와 공부를 곁들여 놓았으며, 「만화 성지순례」에서는 가톨릭교회가 한국사회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만화로 그려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않고 역사와 친숙해지도록 돕고 있다.
<다솜ㆍ3천 원>
■ 경향잡지
이번 호에는「언론과 양심수」문제를 다루고 있는 거꾸로 보는 세상 면과 외국인 노동자문제를 다룬 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추억이 담긴 성탄 선물」에서는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나눈 추억을 되새기며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2백 원>
■ 사목 227호
2천년 대희년 특집에서는「예수, 언제 어떤 모습으로 다시 오나」와「한국 민속과 전통신앙이 그리는 종말론」등 흥미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 천주교회 평신도의 정체성」「21세기 평신도의 신앙생활과 사회생활」등을 다루고 있는「2010년 사목연구 특별위원회 제 8차 워크숍」면이 눈길을 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3천 원>
■ 소년
성탄절을 맞는 12월호는 성탄기획으로「세계의 성탄 이야기」를 비롯해 눈 마을 이야기 등 5편의 창작동화와「어린이를 위한 시」가 수록돼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외에도「독창적인 학습란」등 다양한 면으로 구성돼 재미와 공부를 함께 추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가톨릭출판사ㆍ3천5백 원>
■ 야곱의 우물
「교회와 사회」에서는 박기호 신부의 기고문을 통해 국민적 축제인 대통령선거를 신앙인답게 맞이할 수 있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여성과 성서」면에서는 화해의 중재자로서의 여성의 역할을 일깨우고 있다.
<바오로딸ㆍ1천 원>
■ 레지오 마리애
「차 한 잔의 사색」란의「성령을 받는데 장애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와 복음생활의「사랑의 완성을 위하여」가 사색의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으며, 「한국 레지오마리애 40년사」가 주요 읽을거리로 올라 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ㆍ1천5백 원>
■ 생활성서
성탄특집「내 마음 속의 산타」가 성탄에 대한 다양한 추억을 되살려 주고 있으며, 신자 권투선수 최용수씨의 얘기와 탤런트 최진실씨를 소재로 한 강준만 교수의 시대평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성탄과 관계된 많은 읽을거리가 의미 있는 성탄맞이를 돕고 있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 원>
■ 성서와 함께
정양모 신부의「겨자씨와 누룩의 비유」가 예수의 비유이야기를 새로운 각도에서 조망해 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가정과 어린이 문제를 다룬「사랑하는 부모에 사랑스런 아이들」「어린이를 그대로 두시오」등의 글은 가정의 문제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 원>
■ 가톨릭 디다케
교육특집이 돋보이는 12월호는 중고등부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성탄교리 프로그램으로「성탄축제를 성음악과 함께」를 비롯해「1998년도 서울대교구 사목교서」전문을 함께 싣고 있다. 또 기획특집으로 장애학생의 교리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해 성탄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겨 보도록 배려하고 있다.
<가톨릭출판사ㆍ3천 원>
■ 빛
오늘 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바른 가치판단으로 새 출발을 준비해야 함을 촉구하는「대주교님의 편지」, 대통령선거를 맞이한 신앙인의 가치기준은 그리스도 교리의 핵심인 인간존엄성의 실현이어야 함을 김정우 신부의 자유와 법, 성탄을 맞이하는 신자들의 영적 준비를 위해 본당공동체와 함께하는 성탄 9일기도가 마련되어 있으며「교구시노드 자료ㆍ29」가 실려 있다.
<월간 빛ㆍ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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