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강을 살리자”
『현재와 같은 자연 파괴가 지속될 경우 20년 안에 아마존강은 장례식을 치르게 될 것이다』(브라질 에르빈 크로이틀러 주교).
◆신심활동 장려 강조
『그리스도와의 깊은 일치는 일상생활의 유대관계를 위한 전제다. 교회가 그리스도에 관해 말할 때 이것은 경제 정치 사회 문제 등 어려운 현실로부터의 도피를 의미하지 않고 오히려 이런 문제의 뿌리에 접근하는 것이다』(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 요셉 라칭거 추기경).
◆국가주의 경고
『아메리카에서 증가하고 있는 국가주의를 경고한다. 동시에 이 대륙의 주교들은 교황청의 평화노력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교황청 국무장관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
◆“재혼자 영성체 허락”
『가톨릭교회가 이혼하고 재혼한 신자에게도 영성체를 허락해야 한다. 즉 교회법상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 부부들에게 성사를 허용할 수 있도록 각 지역 주교회의에 전권을 위임해야 한다』(에콰도르의 헤레디아 주교).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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