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만화 잡지 내 친구들 1월호에는 창간 5주년 기념 선물 큰 잔치를 열어 푸짐한 선물을 마련해 준다. 알아둡시다에서는 제46대 교황 성 힐라리오와 교사들의 수호 성인인 알렉산드리아의 가타리나에 대해 살펴보고 성녀 안젤라 메리치에 대해 알아본다. 교리 박사에서는 주일의 의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다솜/3천 원〉
■성서와 함께
성서를 처음 대하는 이들을 위해 성서 통독 안내, 성서 도움 자료를 제시한다. 새로봄에서는「오늘 생명을 말하는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생명의 가치와 존엄성이 훼손된 오늘날 생명에 대해 말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러나 또한 얼마나 절실한 것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성서와 함께/2천3백 원〉
■경향잡지
특집「세상 사람들 속으로」에서는 자기 앞만 보기 쉬운 우리들이 놓치는 세상과 사람들을 포착한다. 이제는 농촌을 돌아보아야 할 때, 탄광마을 이야기, 미연아 힘 내, 최태호 그 의문의 죽음을 실었다.
〈천주교중앙협의회/2천2백 원〉
■사목
「새로운 복음화」를 특집으로 마련했다.
2천년대를 몇 년 앞두고 새로운 복음화는 무엇이며 우리는 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 심상태 신부가「복음화와 새로운 복음화의 의미」, 성완해 신부가「대희년의 준비는 복음화를 통하여」, 김유철 신부가「새로운 복음화와 한국 교회」를 기고한다. 한편 사목은 96년부터 표지 사진을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나무 줄기 사진으로 바꿨다.
〈천주교중앙협의회/3천 원〉
■소년
원색 화보에서는 서산호 겨울 철새 탐조회 편을 마련해 자연 속에 노니는 철새들의 모습과 홍콩의 설날 풍경, 유리구슬 미끄럼대 만들기 등을 보여준다. 특집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UFO에 대한 글과 소년 독자가 만난 어효선 선생님을 실었다.
〈가톨릭출판사/2천5백 원〉
■야곱의 우물
사회교리에서는「제 것이라고 해서 함부로 쓸 권리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더불어 살아야 함을 생각하게 한다. 보통 사람에서 하느님의 사람으로 다시 나는 것이란 무엇인가를 묵상하게 하는 이현주 글 김태연 그림의 구약산책, 늦게야 님을 사랑했나이다 등 성서적인 삶을 살게 하는 유익한 글들이 실렸다.
〈바오로딸/1천 원〉
■생활성서
신년호 특집으로「나를 찾는다」를 마련했다. 운명처럼 이끌려온 길,「인자요산」과 사랑, 휘파람을 불어요, 그 해 겨울 당신의 손길이, 이제 내 이름으로 살아가련다 등을 통해 진정한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아 교우시군요」에서는 아나운서 손석희씨를 만난다.
〈생활성서사/3천9백 원〉
■레지오마리애
레지오 단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레지오마리애 1월호에서는 특집으로「새 날을 주신 주님」을 마련해 이 날은 야훼께서 내신 날, 너무 가까이 있는 것은 볼 수가 없습니다. 위기의 남자 등을 소개한다. 그 외에 교본 연구, 레지오 영성, 타 종교 분석 등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를 실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천 원〉
■공동선
신년을 맞아 포항공대 박이문 교수와 소설가 김영현씨의 글을 통해 올바른 역사 청산의 의미와 희망의 근거를 묻고 세기 말의 불안을 진단한다.「또 하나의 민족사」를 통해 재외 한인들의 삶, 특히 러시아 한인들의 고난 맺힌 삶과 역사를 추적하여 민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공동선/4천 원〉
■빛
대주교님의 편지에는 이문희 대주교의「사목회의 준비 제2단계 시작-의안 준비」을 담았고, 특집으로 꾸민「세례」에는 대구대교구 동촌본당 박오순(베로니까)씨의「하느님께 속아서 세례 받았는데」등 4편의 글이 실려 있다. 본당을 찾아서 란에는 군위본당이 소개된다.
〈대구대교구 사목국/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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