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마산교구 유영봉 신부의 강론집.
특히 이 강론집은 사제들이 여행중에 강론준비를 하거나 신자들이 주일이나 축일의 독서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편리하도록 하기위해 독서말씀과 입당송, 알렐루야, 응송의 후렴 등을 싣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자들에게 하는 강론은 오히려 사제인 자신에게 하는 다짐』이라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는 유영봉 신부가 엮은 알찬 강론집을 통해 신자들은 하느님 말씀을 묵상하고 생활화 하는데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도서출판 불휘ㆍ6천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