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토마스 초청 첼로 독주회가 2월1일과 2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
베르너 토마스는 20세기 독일 음악계의 가장 특별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SBS 드라마 「옥이이모」의 삽입곡으로 화제가 되었던 「자클린의 눈물」을 연주하기도 했다.
지난 94년 4월 프랑크푸르트 첼리시모 앙상블의 리더로 한국 공연을 가진 바 있는 베르너 토마스의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한성환씨가 우정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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