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

이달의 성인에서는 성녀 젬마 갈가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환경만화 「지구가 아프데요」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만화로 이야기하고 긴교리 짧은 교리가 새로 연재된다.

<다솜ㆍ3천원>

▨소년

원색화보로 세계 희귀 애완동물 특별 전시회의 진귀한 풍경을 담았다. 우리나라의 나무에 대한 특집과 최근 문을 연 어린이도서 전문서점 가을 글방의 주인 이가을씨를 만났다.

<가톨릭출판사ㆍ2천5백원>

▨생활성서

세상 속에서 살며 수도생활을 살아가는 재속3회는 사회 속의 복음화 첨병이다. 생활성서 4월호는 특집으로 「재속3회를 아십니까?」를 마련해 그것은 부르심입니다, 보이지 않는 수도복을 입은 아버지, 국내 재속3회 소개 등을 실었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원>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는 부활을 맞아 「영생과 부활에 이르는 길, 생명 사랑」을 마련해 영생이라는 것, 인간의 생명과 그리스도의 부활, 영생의 얼굴 예수 부활, 죽음과 삶 사이에서 등을 소개한다. 영원한 생명을 꿈꾸는 인간에게 생명 사랑은 곧 부활하는 길임을 생각케 한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원>

▨야곱의 우물

선거철을 맞아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치인은 어떤 모범을 좇아야 하는가를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할 그리스도인 정치가」에서 생각해 본다. 새 연재소설 「요한의 침묵」(유홍종 글/박대성 그림)이 선보이고 아들을 잃은 아픔을 이기고 부활해야 했던 윤숙자씨를 소설가 노순자씨가 만났다.

<바오로딸ㆍ1천원>

▨믿음의 나눔자리

전례 상식에서 토착화는 왜 필요한가를 통해 한국 문화 안에 자리잡아야 하는 가톨리시즘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새술은 새부대에(삶의 나눔자리), 엄마는 너무했다(동심의 나눔자리)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가톨릭 교리통신교육회ㆍ1천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사랑깊은 가정 둥지」를 주제로 특집을 마련해 가정을 위한 기도, 생명의 성역인 가정, 한 생명을 받아들이기까지, 비둘기 부부 등 가정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겨보는 글들을 소개한다.

<가톨릭 다이제스트ㆍ2천5백원>

▨레지오 마리애

특집으로 「죽음과 부활」을 마련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의 영광을 얻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이해하고 부활의 희망을 갖는다.

<한국 세나뚜스 협의회ㆍ1천5백원>

▨사목

현대 문화는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새로운 경향을 갖는다. 현대 문화 안에 가톨리시즘의 근본 정신이 스며야 함은 새로운 복음화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사목 4월호는 이런 인식하에 「현대의 문화 현상과 가톨릭」에 대해 살펴본다.

<사목연구소ㆍ3천원>

▨경향잡지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다지는 기획을 마련했다. 「누구를 뽑을 것인가?」에서 화보로 부끄러운 선거문화를 소개하고 내가 바라는 지도자는, 총선과 언론, 공감단 활동을 하고 나서, 투표장 속의 구원과 멸망 등을 소개한다.

<천주교 중앙협의회ㆍ2천2백원>

▨빛

대주교님의 편지에서는 「함께 가자 생명의 길로!」라는 제목아래 각 가정이 하느님 말씀의 학교 작은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가운데 은총의 해를 준비하는 신앙인의 마음자세를 전해준다. 특집으로 「새로 태어난 삶」을 마련,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의 삶을 조명해본다.

<대구대교구 사목국ㆍ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