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평화이즈와 혜원의료재단은 5일 서울 서초 ㈜평화이즈 대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술 및 의료정보시스템 등의 디지털병원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상호 보유한 유·무형 자산을 바탕으로 의료기술 및 의료정보시스템 등의 디지털병원 사업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평화이즈는 자사의 의료정보시스템인 nU(neuro Ubiquitious)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혜원의료재단과 인력, 기술, 장비 등의 가용자원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국내 국책과제 수행, 중소형 병원용 의료정보시스템 사업화 및 해외 디지털병원 수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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