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지구 환경 문제의 실체를 자연의 위기가 아닌 사회의 위기로 규정함으로써 기존 환경론들의 한계를 비판한 책이다. 지구 환경의 파괴 원인에 관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규명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자본주의가 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는 점에서 새로운 사회로의 변혁을 주장한다.
<동쪽나라ㆍ6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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