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평소 저희 신문을 아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신문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3년 5개월 동안 현재의 구독료를 유지 해왔습니다만 거듭된 신문용지대 및 우편료의 대폭적이나 인상등 외부적 인상요인과 지면증면 및 발송서비스 개선등에 따른 불가피한 원가의 증대로 인해 부득이 금년 6월부터 구독료를 월 2천5백원에서 월 3천원(6개월분 1만8천원, 1년분 3만6천원)으로 인상조정하게 되었사오니 애독자 여러분의 넓으신 이해와 도우심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보다 알차고 유익한 신문을 제작함과 아울러 독자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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