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풍물ㆍ풍습ㆍ생활상 등을 담은「미라보 다리위의 고스톱은 그토록 재미가 있던가요」(284쪽)가 나왔습니다.
「한 이사전」「이탈리아어 문법」등을 펴낸 천기석 교수(경북대)가 저술한 이 책에는 저자가 이탈리아 나폴리 동양학대학교서 정부파견 교수로 일하면서 체험한 이탈리아에서의 생활과 유럽 각지를 두루 여행하며 겪었던 갖가지의 이야기가 92개의 소제목에 나눠서 실려 있습니다.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물론 유럽과 유럽인의 생활에 관심있는 이들이 흥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쓰여졌습니다.
※구입처=가톨릭신문사 본사 및 전국 지사와 각 지역 교회서점.<값 5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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