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
어린이들을 위한 교양 만화잡지 내친구들 7월호는 이달의 성인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방인 사제인 김대건 신부를 만난다. 달강달강 내친구들에서는 연습 때 자꾸 틀려 고민하는 성가대원 친구와 여자이지만 복사를 하고 싶어하는 어린이의 고민에 친절한 대답을 들려준다.
<다솜 · 3천원>
▩소년
원색화보에서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 96년도 전통문화 재현 행사,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땅의 모습을 담았다. 특집에서는 유엔이 뽑은「세계의 환경청소년」에 선발된 이완 군의 생활문과 인성교육 박물관을 세운 김동선 선생을 만났다.
<가톨릭 출판사 · 3천5백 원>
▩생활성서
여름은 누구나 바쁜 일상을 떠나 산, 강,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시기이다. 특집「탈출을 꿈꾼다」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나길 꿈꾸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과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를 들어본다. 이런 이웃에서는 남성학을 가르치는 하유설 신부를 만나봤다.
<생활성서사 · 3천9백 원>
▩성서와 함께
환경오염은 인간과 자연 생태계를 점점 더 병들게 하고 있다. 인간은 질병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는 인간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오래된 질문 중 하나이다. 「뭇 생명이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건만…」이라는 주제로 자연의 황폐화가 인간에게 얼마나 큰 질병인지를 가르친다.
<성서와 함께 · 2천3백 원>
▩야곱의 우물
이기심은 인간을 소외되게 만든다. 사회교리에서는「남을 잘 살게 해주어야 나도」를 제목으로 교회의 가르침을 전해준다. 땅 속의 밀알에서는 비금도 죽치리에서「주님만이 나의 전부」로 알고 공소회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감철씨를 소설가 노순자씨가 만났다.
<바오로딸 · 1천원>
▩가톨릭다이제스트
각 본당의 소식을 알려주는 「우리 성당 우리 신부」와 각 수도회의 설립목적과 활동을 알리는「수도원 탐방」, 그리고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는「영성의 향기」란이 새로 신설됐다.
<가톨릭다이제스트 · 2천5백 원>
▩레지오 마리애
특집으로 신앙인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2천년 대희년을 맞는 신앙인의 삶(심상태), 하느님은 사랑-나의 감사 체험(김선애), 나의 부활을 노래하고 응답합니다(김생기) 등의 글을 실었다. 36년간 레지오 활동을 해온 김정식씨의 열성과 케냐 나이로비에서 활동해온 박종순 수녀의 활동기를 실었다.
<한국 세나뚜스 협의회 · 1천5백 원>
▩믿음의 나눔자리
믿음과 삶에서는「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을 7단계로 나눠 살펴보고 가톨릭계 맹아학교인 충주 성모학교를 찾아 장애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밝게 생활하길 기원한다. 전례상식에서는「성당의 중심은 과연 감실인가 아니면 제대인가」에 대한 신학적 해설을 들려준다.
<가톨릭 교리통신교육회 · 1천원>
▩사목
냉담자 문제가 심각한 시점에서 신자 재교육은 더욱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집에서「신자 재교육의 중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현실 진단, 소극적인 신자들의 재교육을 위한 제언, 개신교 내의 신자 재교육 현황 등을 소개한다. 논단에서는 한국 가톨릭교회 음악의 현 주소를 진단한다.
<천주교 중앙협의회 · 3천원>
▩빛
특집「김대건 신부」를 마련했다. 대구 효성가톨릭대학 김길수 교수가 성인의 생애에 대해, 관덕정 순교기념관장 장병배 신부가 성인의 영성에 대해 각각 심도있는 글을 기고했다. 또 전국 관광지 인근 성당 전화번호를 게재, 휴가철을 맞아 자칫 소홀하기 쉬운 미사참례를 돕고 있다. 건강상식으로「간질도 한방으로 치료가 됩니까?」라는 의문에 대해 세명대학교 이승준 교수가 명쾌하게 답해준다.
<대구대교구 사목국 · 1천원>
▩경향잡지
특집에서「교회 건축물, 힘들더라도 제대로 지어봅시다」를 마련해 하나의 건물일 뿐만 아니라 예술품이자 신앙의 터인 교회 건축물 현황에 대해 생각해본다.
<천주교 중앙협의회 · 2천2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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