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담당 최수호·임의준·박규덕 신부)는 10일 상지피정의집에서 봄 연례피정을 열었다.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피정에는 직장공동체 및 가톨릭직장인 100명이 참가해 삶의 자리로 찾아오시는 하느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의 기쁨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피정은 취지에 발맞춰 이 마지아 수녀의 강의,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렉시오 디비나, 닉부이치치 비디오 및 영상물 ‘I am happy(나는 행복합니다)’ 상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직장사목부는 직장공동체 및 가톨릭직장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하느님께로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매년 3월과 11월 두 차례 연례피정을 실시하고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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