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대상 철학 잠언집. 지난 90년부터 「지혜」라는 이름으로 묶을 수 있는 쉬운 철학서적 기획물을 펴내고 있는 서광사는 지금까지 29권을 펴낸 「사랑과 지혜가 담긴 동화」 시리즈에 이어 「지혜로운 삶으로의 여행」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이 책은 이전 시리즈를 통해 사고방법을 이제 막 알게된 동화독자의 사유활동을 이어줄 징검다리로서 기획된 것이다. 왼쪽면에는 사유를 유발할 수 있는 컬러사진을, 오른쪽면에는 사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각 권은 「꿈의 사유」, 「하늘이 머무는 먼 곳에」, 「나는 놀라워한다」등 3권의 잠언집에 이어 제4권부터 6권까지의 명상만화로 발간됐다.
<서광사/각 권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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