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PIAZZOLLISSIMO’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는 ‘망각’(Oblivion),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탱고, 리베르탱고 등 아스트로 피아졸라(Astor Piazzolla, 1921~1992)의 곡이 다수 연주된다.
예원학교를 거쳐 한양대 음악대학을 4년 장학생으로 졸업한 성현경(제비아노ㆍ서울 압구정본당)씨는 독일 마인츠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학내 최연소로 졸업한 재원이다. 1998년 귀국독주회 이후 수원 챔버 오케스트라, 원광대 오케스트라, 평택시 교향악단 등과 협연을 비롯해 지금까지 12번의 독주회를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입장권 전석 2만 원(학생 1만 원). ※문의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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