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의 우물

사회교리에서는 개발과 발전의 이름으로 훼손되는 인간 존엄성을 생각해본다. 어떤 개발이나 발전도 결국은 인간을 위한 것이건만 제 꾀에 제가 넘어가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반성한다.

<바오로딸ㆍ1천원>

▨ 소년

원색화보 특집으로 김대건 신부 순교 150주년 기념 신앙대회와 전시회, 그리고 애틀랜타 장애인 올림픽을 소개한다. 10월 특집으로는 구병산 민간 천문대와 가을철에 볼 수 있는 천체, 그리고 애틀랜타 장애인 올림픽을 실었다.

<가톨릭출판사ㆍ3천5백원>

▨ 생활성서

특별기획기사로「공관복음서 맛들이기」를 마련해 복음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특히 공관복음서에 들어있는 신학사상을 각 복음서별로 수난받는 메시아(마르코), 참 이스라엘(마태오), 구원의 보편주의(루가)로 파악, 자세한 해설을 듣는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원>

▨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 특집「생명을 살리는 문화를 꿈꾸며」를 마련, 우리 삶에서 생명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았다. 지금까지 우리를 지배해온 가치관과 생활양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원>

▨ 가톨릭다이제스트

서울대교구 천호동본당 이종남 신부의 강론과 함께 대구대교구 정홍규 신부로부터 환경 이야기를 듣는다. 사향노루 이야기, 생태 여성주의와 신학에 대한 이야기는 환경과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해 깨우쳐준다. 한일은행 가톨릭교우회 베네쉬트를 찾아보았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2천5백원>

▨ 내 친구들

그림동화 엄마 아빠의 소중한 딸을 소개하고 성 크리스토퍼와 하늘이의 별자리 여행에서는 헤라클레스자리에 대해 설명한다. 이달의 전례, 이달의 성인 등 어린이들을 위한 신앙상식과 환경만화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만화들이 실렸다.

<다솜ㆍ3천원>

▨ 레지오마리애

이달의 인물에서는 성녀 고순이와 성인 박종원 부부의 삶과 신앙에 대해 살펴보고 특집으로는「알알이 정성스러운 기도」를 마련해 성모 마리아와 사제, 성모님에 대한 공경과 의탁, 로사리오는 은총의 기도 등을 실었다. 묵주의 기도가 갖는 아름다움과 정성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한국 세나뚜스 협의회ㆍ1천5백원>

▨ 사목

특집「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에서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봉사하는 본당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북한 형제와의 만남을 소개한다.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은 태어나면서 가정, 학교, 사회와 이웃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교회는 폐쇄된 공동체가 아니라 밖을 향해야 하기에 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천주교 중앙협의회ㆍ3천원>

▨ 빛

전교주일 특집으로「교회의 선교사명과 기쁨」(이판석 신부), 「우리는 어떻게 예비자를 인도하고 돌볼 것인가」(이응모 수녀), 「신 영세자들의 신앙심 굳히기 방안」(채정민)등이 담겨 있다. 창간 13주년 기념 신앙체험 수기 공모전 입상작이 발표되고 전례상식으로 손상오 신부의「하느님의 말씀이 우리를 거룩하게 한다구요?」가 수록돼 있다.

<대구대교구 사목국ㆍ1천원>

▨ 믿음의 나눔자리

교리에서는 하느님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총의 참 의미를 알아보고 믿음과 사람에서는 10월 로사리오 성월을 맞아 묵주기도의 성서적 근거를 알아보고 알맞은 묵상법을 제시한다. 또 서울 마천동 소년 예수의 집을 찾아 넘치는 사랑을 느껴본다.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ㆍ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