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예수부활 대축일부터 만 3년 동안 본보 「금주의 복음단상」란에 연재, 독자들에게 큰 기쁨과 뜨거운 감동을 준 바 있는 강길웅 신부(광주 지산동본당 주임)의 강론집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에는 가ㆍ나ㆍ다해 3년동안 매 주일의 성서 말씀과 그 말씀의 요약문과 함께, 그 말씀에 따른 1백58개 강론이 게재돼 있습니다. 강론은 강신부의 사목체험 및 인생 경험에서 나온 갖가지 예증이 풍부하고 다양하게 실려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말씀에 친근해 지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이미 「낭만에 초쳐먹는 소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저자의 이 책 내용은 신문에 연재될 당시 「재미가 있고 뜨거운 감동이 있다」 「내용이 명쾌해 알아 듣기 쉽다」 「기도와 묵상이 담긴 좋은 강론이다」등의 좋은 평을 교계 내 여러 인사와 신자들로부터 받아 온 바 있습니다.
<신국판·5백3쪽ㆍ1만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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