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클래식의 밤에 초대합니다」
그린 췌리티(Green Charity)합창단(단장=홍사의) 자선음악회가 11월4일 오후 7시30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난파 음악관 대연주실에서 개최된다.
가톨릭 개신교 남녀신자 60여명을 주축으로 지난해 4월에 혼성4부로 창단된 그린 췌리티 합창단은 말 그대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클래식 음악인들의 자선모임으로 매년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 산하 복지시설에 지원해 오고 있다.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아직 후원단체나 참가자들의 호응이 적어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소년과 함께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