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

이달의 성인에서는 11월1일 모든 성인의 날이 갖는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별자리의 전설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성 크리스토퍼와 하늘이의 별자리 여행에서 가르쳐준다, 환경만화 지구가 아프대요 에서는 우리 주변의 일상을 통해 환경보호의식을 일깨운다.

<다솜ㆍ3천원>

■생활성서

특별기획으로 다루고 있는 칠성사 중 세 번째로 병자성사를 준비했다. 병자성사의 참의미를 알게하고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유래와 관련 성서구절, 교회문헌 내용, 체험기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고 가톨릭대 손희송 신부가 병자성사에 대해 알고 싶은 내용을 문답식으로 엮었다.

<생활성서사ㆍ3천9백원>

■믿음의 나눔자리

나눔자리 단상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한 사제의 솔직한 이야기를 실었고 믿음과 삶에서는 위령성월을 맞아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자세와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았다. 나눔자리 교리는 준성사편으로 은총생활에 더욱 충실하도록 도와주는 준성사의 참된 의미를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가톨릭교리 통신교육회ㆍ1천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위령성월을 맞아 한국 전통 연도 위령곡, 자신을 진혼한 모짜르트 레퀴엠,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영안실까지 갖춘 합동 장의사 등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 전통 연도 위령곡을 10여년 이상 걸려 채보한 서울대교구 연령회 연합회 회장 김득수씨를 만나 채보의 과정이야기를 들었다.

<가톨릭 다이제스트ㆍ2천5백원>

■사목

교회는 시대의 징표를 읽는 예언자적 자세가 필요하다. 하지만 시류에 영합하고 세속화되어가는 문제는 항상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이른바 교회의 세속화 현상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현재 교회안에 세속화되어가는 부분은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특집을 마련했다.

<사목연구소ㆍ3천원>

■경향잡지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심각하게 대두되는 노인복지 문제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고령화 사회의 노인들」을 주제로 포토 에세이와 노인복지, 치매에 대해 살펴보았다. 「내가 치른 시험」에서는 누구나 수없이 부닥치는 시험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창간 90주년을 맞아 김수환 추기경과의 대담이 실렸다.

<천주교 중앙협의회ㆍ2천2백원>

■소년

원색화보 특집으로 대륙으로 건너간 신라 왕자, 세계 희귀 애완동물 박람회를 소개한다. 독창적인 학습난에서는 질서정연한 대오를 지어 날아가는 기러기의 행령에서 배우는 지혜를 소개하고 할머니의 별, 서울에 온 견우직녀 등 3편의 창작동화를 실었다.

<가톨릭출판사, 3천5백원>

■성서와 함께

새로 봄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지혜로서 과학의 의미를 모색한다. 과학을 토대로 이룩해온 인간의 번영과 발전은 철저히 인간 중심적이었고 그 혜택 역시 인간에게만 편중되어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는 관점에서 인간을 포함한 온 생명에 봉사하는 지혜로서 과학의 역할을 전망한다.

<성서와 함께ㆍ2천3백원>

■야곱의 우물

사회교리에서는 「아빠, 가정으로 돌아오세요」를 제목으로 존경받지 못하는 어른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 아버지들은 기도하는 삶으로써 존경받을 이유를 갖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성서 질문에서는 정경과 외경 또는 위경의 차이를 알아본다.

<바오로딸ㆍ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