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레지오 마리애」가 11월호로 통권 1백호를 맞았다. 레지오 마리애의 발전과 단원들의 영성 및 활동을 위해 한국 세나뚜스 협의회가 발간하는 「레지오 마리애」는 지난 88년 8월 창간, 지금까지 충실한 내용으로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에게 크게 호평을 받아왔다.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을 주독자층으로 하는 월간 「레지오 마리애」는 초창기 주로 레지오 마리애 소식을 위주로 하는 소식지의 성격이었으나 90년대 들어서면서 명실공히 교회잡지로서의 내용과 틀, 규모를 갖추게 됐다.
통권 1백호 기념호로 발간된 11월호에는 특별기획으로 김수환 추기경 탐방에서부터 위령성월에 맞춘 특별기획, 기타 영성 및 활동에 대한 다채로운 기사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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