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순(즈카르야·59·춘천 애막골본당)씨가 춘천교구 꾸르실료 신임 주간에 선출됐다.
3월 24일 교육원에서 열린 춘천 꾸르실료 정기총회를 통해 제18대 주간에 선출된 이흥순 주간은 “꾸르실료 교육을 통한 신앙인들의 영적성숙과 봉사자 양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교구 꾸르실료 38차를 수료한 이흥순 주간은 애막골본당 사목회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 우석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임 중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