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모범교사 발굴을 위해 시몬장학회(회장 정은규 몬시뇰)와 매일신문사(사장 이창영 신부)가 공동 제정한 ‘정행돈 교육상’의 제2회 수상자를 공모한다.
학생들의 전인교육 및 생활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대구·경북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포함) 평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학교장·학부모·동료교사 등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류를 우편(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20일까지.
수상자는 5월 3일 매일신문 본지와 홈페이지(www.imaeil.com)를 통해 발표하며, 대구와 경북지역 교사 각 2명을 선발해 상패 및 상금 각 500만 원(총 2000만 원)을 시상한다.
※문의 053-251-1416 매일신문사 문화사업국 ‘정행돈 교육상’ 담당자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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