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 신부)는 3월 3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함께하는 우리’ 후원자 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감사인사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소개, 후원금 지출 내역 안내, 후원자가 말하는 ‘나의 나눔’, 장애인복지시설 맑음터의 핸드벨 연주, 감사미사 봉헌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정성환 신부는 “작은 정성의 나눔이 희망과 기쁨의 열매가 돼 돌아왔다”며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들을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