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복지관(관장 이은명 수사)과 강서길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기쁜우리복지관,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1일 한강시민공원에서 ‘한걸음의 사랑 마라톤대회’를 연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장애인식개선사업의 하나인 이번 마라톤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뤄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3km, 6km의 짧은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지체장애인과 만 10세 이상~만 70세 미만 비장애인 등이 참여 가능하다.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02-3661-3209, www.egreen.or.kr 늘푸른나무복지관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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