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훈장이 펼치는 자녀교육 특강. 온고지신(溫故知新)은 동서고금의 진리이며 전통에서 배우는 지혜는 미래를 여는 지침이 된다. 청학동 훈장으로 선도의 지혜를 모범삼아 자녀를 교육하는 저자가 오늘을 사는 젊은이와 부모들에게 교육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지적한다.
모두 5개장으로 나눠진 이 책은 목마른 자녀교육 사람만들기, 자녀교육의 우물, 자녀교육의 두레박, 자녀교육의 입, 미래의 길로 가는 자녀교육 등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을 바르게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전통속에 파묻혀 있기만 할 법한 저자는 의외로 그동안 기업체, 대학, 사회단체 등에서 수십회의 특강을 하고 91년, 95년에는 미국에서 교민들에게 강의를 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기도 했다.
<가리온/336면/6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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