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국미술」과 「녹색 갤러리」가 공동기획한 「아름다운 사람, 꽃동네 사람들」전시회가 11월21-12월5일까지 서울 서교동 녹색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꽃동네 가족들의 작품과 그 심상의 그림을 통해 세파에 무뎌진 우리네 마음을 녹여주는 잔잔한 감동이 있을 「아름다운 사람, 꽃동네 사람들」전에는 꽃동네 미술방 이궁, 이우열, 천성훈, 송종원, 송종철씨의 작품의 전시된다.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늘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한 사랑의 심성으로 그려진 꽃동네 미술방 가족들의 작품은 「인간의 가치」와 「미술이 효용성」이 도외시되어온 우리 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문의 : 월간 「한국미술」=(02) 737-1245, 녹색 갤러리=(02) 323-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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