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대성당. 가톨릭대 성심교정 음악과 교수 최호영 신부(서울대교구)가 연주자로 초청된 이번 공연에서는 요제프 라인베르거, 마르셀 뒤프레, 나지 하킴, 지그프리트 카르그 엘러트, 안토니오 비발디 등 다양한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최호영 신부와 소프라노 김호정(율리안나), 트럼펫 연주자 한성석(요셉)의 협연도 마련돼 있다.
이번 연주는 분도노인마을을 위한 자선음악회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54-97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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