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탁타키슈빌리와 이베르, 폴 타파넬 등의 곡이 이번 독주회에서 연주되며, 에릭 이웨이즌의 ‘플룻과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가 초연된다.
화려한 테크닉과 시적인 서정성을 보여주는 연주로 주목받는 플루티스트 김언정(레아·서울 서초동본당)씨는 재학시절부터 많은 연주활동과 유수 콩쿠르에 입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선화예고를 거쳐 추계예술대학 수석입학, 전 학기 장학금을 수혜 받았으며 관현악과 전체수석으로 졸업,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후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석 2만 원.
※문의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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