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의 영역은 무한히 넓고 도움의 손길은 한없이 모자란다」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자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찾아보면 교회내에 자선 활동 및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길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레지오 활동, 빈첸시오 활동등 기존의 교회내 자선과 자원봉사 활동이 몇몇 특정 분야 및 사안에 한정되어 오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많은 신자들이 신앙인의 의무로서의 자선을 실행하는데 방법적인 면을 몰라서 혹은 정보의 부족으로 실질적인 자선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간이 있는 사람은 시간으로, 시간이 없는 사람은 기부금, 성금으로 또 이웃을 위한 삶에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싶은 사람은 장기기증, 입양과 같은 보다 차원높은 자선활동을 할 수 있다.
표에서 보듯 자선 활동은 장애인, 아동, 청소년, 불우노인, 여성들은 위한 대인 사회 활동뿐 아니라 의료, 환경 등 일상 사회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망라되고 있다.
자선 활동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직접 단체등에 가입 조직운영에 참여하는 것(불우시설을 방문 직접 활동 하는것)과 후원회 등을 통해 이러한 복지관련 활동들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것.
이러한 자선 활동들은 각 개인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그 어떠한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
바로 신자들만이 할 수 있는 자선 활동들…
자선주일을 맞아 적극적인 신앙의 표현으로서의 자선을 살수 있는 방법들을 각 대상별로 정리 소개한다.
※문의사항은 각교구 사회복지회로 문의 연락처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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